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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클리닉

골다공증이란?
뼈는 신체 가운데서 아주 활동적인 기관으로
끊임없이 분해되고 재생성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체에 필요한 칼슘이 공급되고 여분의 칼슘은 저장됩니다. 뼈의 분해와 재생성을 조절하는 것은 호르몬과 칼시도닌이라는 호르몬이 담당합니다. 부갑상선 호르몬은 신체에 필요한 칼슘을 공급하기 위해 뼈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고 칼시토닌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합니다. 결국 모든 과정들은 혈액내 칼슘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골다공증이란 뼈를 구성하는 미네랄(특히 칼슘)과 기질이 감조한 상태이며 결국 골절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의 속성은 일상적인 생활가운데서 발생할 수 있는 정도의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나는 정도입니다. 여하튼 골다공증은 뼈의 재생과정보다 어떤 요인들에 의해 뼈의 분해가 더 많이 일어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원인들
1.나이

사춘기까지는 뼈의 형성이 활발하고 이후 부터는 조금씩 뼈의 손실이 일어납니다. 30세 부터는 매년 0.7%씩의 뼈 손실이 일어나다가 여성의 경우 폐경과 함께 여성호르몬 생성이 중단됨에 따라 급격한 뼈 손실이 일어납니다. 노인 특히 여성 노인에서 골다공증은 가장 흔하면서 심각한 뼈의 질병입니다.

2.폐경

여성의 경우 폐경이 되면 골다공증의 발생이 갑자기 증가합니다. 원인은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이다. 에스트로겐은 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폐경으로 이 호르몬 생성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한편 갱년기 동안에는 뼈 손실이 그렇게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 비록 에스트로겐 생성 농도가 높았다가 낮았다가 하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수치 이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갱년기 동안은 충분한 칼슘 섭취 정도면 좋은 효과를 냅니다.

3.성별

여성이 골다공증이 흔하다. 여성 호르몬의 영향, 운동부족,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 등의 복합적인 요소가 원인이 됩니다. 남성의 경우 신체 골격 형성과정에서더 튼튼히 형성되며, 활동량이 여성보다 많은 편이다. 그리고 폐경과 같은 호르몬중단이 일어나는 신체 과정이 없기 때문에 뼈의 손실의 기회가 더 없는 편입니다.

4.마른체중

뚱뚱한 사람보다 바싹 마른 사람에서 골다공증이 더 흔합니다.

5.질병

여러가지 질병 상태가 골다공증과 관련이 깊습니다. 신장질환, 간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신질환 등에서 골다공증을 항상 고려하여야 합니다.

6.생활습관

앉아서 작업하는, 즉 활동량이 적은 직업인 경우에서 골다공증이 더 흔합니다. 흡연을 하는 경우 또한 골다공증이 더 흔하다.

7.약물

항응고제(헤파린), 항경련제, 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같은 치료제들은 골다공증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약제를 먹는 사람들은 골다공증에 대한 예방치료가 필수적입니다.

8.섭취

칼슘, 비타민D 섭취가 낮은 경우, 카페인, 알콜 섭취가 많은 경우 골다공증이 흔합니다.

골다공증의 증상

허리통증, 키 감소, 활동감소, 골절 등을 호소하게 된다. 가장 치명적인 골절이 일어나면 통증이 생긴다. 대부분 2~3개월이 되면 통증이 완화되면서 치유되지만 허리의 경우 통증이 평생 갈 수도 있다. 이는 척추가 휘어지기 때문입니다. 골절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척추

체중에 의한 압박골절이 잘 일어난다. 압박골절이 생기면 허리 통증이 생기며 이로 인해 자세가 변형됩니다. 그리고 척추의 높이가 감소되므로 점차 키가 작아진다. 폐경기 때 호르몬 치료 등을 하지 않으면 평균 6~7cm의 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대퇴골의 머리

대퇴골의 머리는 골반뼈와 연결되는 부분으로 엉치뼈 부위라고도 한다. 엉치뼈 골절의 80%는 골다공증 때문입니다. 이 부위에  골절이 일어나는 경우 사망률이 매우 높다. 골절이 노인에서 주로 일어나는 원인도 있지만 치료를 위한 수술도 대수술이기 때문입니다.

3. 손목뼈

넘어질 때 짚으면 손목뼈가 잘 부러진다.

4. 이빨

골다공증이 심하면 이빨이 잘 빠진다.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은 대부분 여성의 문제이고 특히 폐경 이후의 문제입니다. 나이가 들면 뼈의 밀도가 감소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치료들이 골밀도가 감소하는 속도를 느리게 하는 효과가 크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에 주의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테이블
1. 호르몬 치료 폐경 여성에서는 호르몬치료가 골다공증에 가장 중요하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뼈의 분해작용을 느리게 하고 뼈의 생성을 촉진 시킵니다. 또 활성 비타민 D의 합성을 증가시키며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의 양을  줄이기도 합니다. 결국 여러 작용들은 신체에서 칼슘의 손실을 감소시키므로 골다공증의 예방효과를 나타내게 되고 골밀도를 높입니다. 5년 이상 호르몬치료를 하게 되면 손목과 엉치뼈 골절의 발생이 50~60% 감소하며, 척추뼈의 경우 골절의 발생이 80% 감소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르몬치료를 하게 되면 암에 걸린다느니 혈전이 생긴다느니 하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호르몬 치료를 받다가 중단하는 경우 뼈에 대한 효과는 5년 정도 지속됩니다. 보편적으로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을 주로 사용하지만 부작용으로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티볼론 등의 대체 호르몬제를 사용할 수도 있고 랄록시펜 등의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 칼슘복용 나이가 들면 장에서의 칼슘의 흡수가 감소하게 된다. 또 칼슘흡수 작용을 촉진하는 비타민D의 생성도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식사로 섭취되는 칼슘양은 500mg정도 됩니다. 호르몬 치료를 하는 여성의 경우 500mg 정도 더 칼슘제로 보충해주면 되고, 호르몬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100mg을 더 보충해주면 충분합니다. 칼슘의 보충은 폐경 이후보다 오히려 초경 이후부터 19세 정도까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이때는 뼈의 형성 시기인데 최대 골밀도가 높으며 폐경이 되더라도 골다공증이 잘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어머니라면 딸을 키울 때 이 시기에 우유를 하루에 3~4컵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우유, 요거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입니다. 칼슘제를 복용할 때 생기는 부작용으로는 변비,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 더부룩함 등입니다.
3. 비타민D 비티민D는 장에서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신장에서의 배출을 감소시켜 신체 내 칼슘을 보존하는 작용을 합니다. 결국 뼈가 분해되는 것을 막으므로 골다공증 예방효과를 내는 것이다. 나이가 증가하게 되면 피부와 간, 신장에서 활성비타민D가  만들어지는 것이 감소하게 되므로 보충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4. 생활습관의
변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크다. 특히 체중부하운동이 좋은데 걷기, 계단 오르기, 조깅, 자전거타기 등은 유산소운동도 되면서 체중부하 운동도 되므로 적극 추천하는 종목들이다. 일주일에 3일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 흡연과 음주는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큰 적이다. 특히 흡연을 하는 경우 엉치뼈의 골절 발생률이 거의 50%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호르몬치료의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를 해야 한다. 카페인 섭취는 골다공증을 일으키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신 우유섭취를 더 많이 합니다.
인공관절술이란?

인공관절술은 우리 몸에 있는 관절이 외상이나 질병 또는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더 이상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을 때 금속 혹은 다른 어떤 물질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관절 내에 삽입하여 관절 대신 사용하여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해주는 수술입니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어떤 경우에 시행하나요?

골다공증은 대부분 여성의 문제이고 특히 폐경 이후의 문제입니다. 나이가 들면 뼈의 밀도가 감소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치료들이 골밀도가 감소하는 인공관절 치환술은 고관절, 무릎관절, 견관절 등에 시행하는 시술로, 시행하는 원인으로는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외상 후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의 후유증, 고관절 이형서증,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등 매우 다양한데, 한국인의 경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전체 성인의 고관절 질환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어떤 경우에 시행하나요?

고관절 또는 무릎관절 등의 하지에 인공관절치환술 후에는 온돌생활보다는 소파, 침대생활을 할 경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사회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과격한 운동이나 중노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의 인공관절은 수명에 제한이 있어서 부품의 마모 또는 파손, 환자의 뼈와 접촉부위와의 고정의 이완 등으로 수명이 다하게 되면 재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경우 알맞은 시기에 재수술을 하면 처음수술과 같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수술 후 1년 1~2회 정도 시술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관절의 수명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일치되는 정설은 없으며, 현재는 초창기 보다 많이 개선되어 그 결과가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최근의 한 연구발표에 의하면 인공관절 치환술 후 10년까지의 성공률이 91%, 15년에 89%, 20년에 84%로 보고되고 있으나 환자의 연령, 활동정도, 원인질환 및 골절 정도 등이 인공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본 인공관절 치환술이나 인공관절 재치환술 등에 있어서 상당한 수준의 기술이 축척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 지식을 토대로, 현재 고관절의 동통으로 고통 받고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는 많은 환자들이 인공관절 치환술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장 점
  • 입원기간 및 회복기간이 1~2주 정도로 짧다.
  • 관절운동 범위가 정상에 가깝다.
  • 아프지 않고 걸을 수 있다.
  • 층계를 오르내릴 수 있다.
  •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다.